​안녕하세요. 먹튀검증업체 토토스캔입니다. 오늘 먹튀사이트로 등록이 확정된 사이트는 '호우'입니다. 호우는 스포츠 경기 중 경기 종료 10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 적특 하고 먹튀 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님은 경기종료 15분, 10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적특 하는 건 먹튀가 맞지 않냐며 따져 물어도 봤지만 몰수한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호우를 이용하시던 피해 회원님은 2개월의 이용기간 동안 무려 2억 6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입금하셨습니다. 당연히 출금이 적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였지만 먹튀를 당한 사례입니다. 9월 16일 300만원의 베팅금으로 스포츠 2경기의 승부를 예측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게임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던 축구경기에서 후반 75분이 지나가는 시점에 1골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1골이 더 추가되고 첫 경기까지 이미 적중이 된 상황인지라 582만원의 당첨금을 환전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였고 1골도 더 추가된 상황인지라 이제 안심하고 경기 보려는 찰나에 운영진으로부터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경기 종료가 10분도 안 남은 상태여서 설마 적특 한다는 쪽지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피해 회원님은 후반 80분이 넘어간 상황에서 배당 급변동으로 적중특례 한다는 말은 무슨 경우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누가 봐도 당첨이 되는 상황에 582만원이 아까워서 먹튀 하는 꼴밖에 안 되는 상황이고 억울한 마음에 호우 운영진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몰수 처리한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결국 고액을 먹튀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호우 운영진은 항의하는 회원에게 몰수한다는 말을 끝으로 원금까지 먹튀하고 말았습니다.

호우사이트처럼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적특 처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배당 급변동, 배당하락 등 문제가 있는 경기가 맞다면 당연히 경기 시작 전 적특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먹튀사이트는 뻔뻔하게 이것을 먹튀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미니게임, 카지노 등을 이용하실 때에는 꼭 안전한 토토사이트 이용이 우선입니다. 불안정한 사설사이트 이용은 결국 환전을 받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기 때문에 가입조차 해서는 안됩니다. 토토스캔과 같은 토토커뮤니티에서 보증금이 예치된 안전놀이터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