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먹튀사이트 확정 텔레그램 홍보방 믿고 가입했다가 원금도 보장받지 못함

 

​ 

한 번쯤 텔레홍보방이란 곳을 홍보하는 글을 목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꽁머니 등 가입머니를 빌미로 운영되고 있는 텔레그램방을 통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적게는 10만 원부터 많게는 50만 원 이하로 비교적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은 토토, 카지노 업체에서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운영 자금력이 부족한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홍보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로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먹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오늘 먹튀사이트로 등록되는 "맛집"도 파격적인 이벤트를 내세우며 회원을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입금플러스를 진행하는 다른 업체들도 많지만 입플보너스를 지급받으면 스포츠만 이용하도록 제약을 걸어두는데 맛집사이트는 카지노도 이용할 수 있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그렇게 입장하신 신규 회원분은 처음 이용하는 곳인데도 큰 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 50만 원을 입금했고 약속대로 20만 원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에 모든 돈을 카지노 바카라 게임에 투자를 시작했고 결과는 19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텔레그램 방에 많은 인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출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신청했던 출금은 어떠한 연락 한통 없이 취소가 되어있었고 당황한 마음에 고객센터로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맛집 관리자는 부득이하게 출금장에 문제가 생겨서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내용의 답변을 했고 또다시 환전을 지체하자 재문의한 결과 1시간만 기다려달라는 두 번째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텔레방에 입장해 있었고 별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기다렸고 10분 뒤 맛집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더니 이미 탈퇴된 상태로 더 이상 접속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탈퇴와 동시에 텔레그램방도 추방된 상황을 뒤늦게 알아차렸고 모두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텔레그램을 운영하는 운영자들과 먹튀사이트는 한통속일 확률이 많고 방에 입장되어 있는 사람들도 실체는 그렇지 않은데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회원의 수를 조작해 주는 방식으로 방 운영자는 회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추천 사이트가 최고라며 치켜세워주고 정작 피해가 발생하면 해당 회원을 추방하는 방식으로 광고비와 총판비를 벌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홍보방을 통한 사설 업장 가입은 꼭 피해 주시고 더 이상 먹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