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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튀사이트로 확정된 '강북'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북사이트는 소소하게 배팅하는 회원의 33만원의 보유 머니를 갈취한 정황이 포착되어 토토스캔 먹튀사이트 확정 등록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피해 회원은 규정 위반 없이 정상적인 카지노 베팅 후 출금을 진행했지만 말도 없이 탈퇴를 당했다는 어처구니없는 먹튀 제보가 도착했습니다.

강북사이트를 가입한 지 불과 2일차만에 먹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첫날 총 13만원을 입금하시고 35만원을 환전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에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환전을 받았다고 해서 의심을 거두면 먹튀 상황이 벌어지고 맙니다. 신규로 가입했기 때문에 먹튀에 대해 생각을 안 할 순 없었지만 1번 환전을 받았다고 의심을 거두는 것은 절대 옳지 않은 선택입니다.

피해 회원님은 전날 환전을 받은 이력이 있기에 조금은 의심을 거뒀습니다. 다음날 10만원 충전 후 바카라 게임을 마친 상태에서 33만원의 출금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강북 관계자가 무슨 말을 전달한 것도 없었고 그저 출금 버튼을 누르고 5초도 안된 시점에 로그인되어있던 정보가 로그아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팅 내역을 둘러봐도 규정에 어긋난 배팅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깔끔한 배팅 내역이지만 강북은 먹튀를 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 먹튀사이트는 유선연락으로 양방 의심과 배팅한 내역을 가지고 트집을 잡기 일수지만 강북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회원에게 트집 잡을 게 없고 할 말도 없었는지 입먹과 같은 먹튀를 해버렸습니다. 보통의 먹튀사이트의 경우 조금의 자본력이라도 가지고 일에 뛰어들지만 강북의 경우 자본력도 없는 상태에서 일에 뛰어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북의 먹튀 사건과 같은 입먹사이트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의 재 확산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시점에 온라인 토토 시장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공장처럼 찍어내는 먹튀사이트 때문에 사건의 끊이질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토토사이트를 이용하실 때는 보증된 사설 사이트 이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