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먹튀 제휴 업체로 가입했지만 피할 수 없는 먹튀사이트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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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명 | CORE |
도메인주소 | core-1111.com |
먹튀금액 | 960000 |
사설사이트는 광고비만 지불한다면 손쉽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홍보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광고 배너로 무작정 가입을 하게 된다면 먹튀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커뮤니티 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무료 및 저렴한 비용만 받고 등록만 해주는 곳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제휴 업체라 할지라도 쉽게 믿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코어사이트도 토토커뮤니티 토토베이 제휴업체라는 이유로 가입했지만 결국 원금처리만 받고 96만 원의 피해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배너를 통해 11월 17일 코어에 처음 가입하게 된 회원분은 10만 원을 충전 후 보너스 5만 원을 지급받고 11월 18일 오전에 시작하는 미국 BNA 프로농구 3경기에 15만 원 전부를 배팅했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정상적으로 종료되었고 당첨금 1,065,000원은 정상적으로 지급되었고 출금을 누른 후 먹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어관계자는 연락 와서 다짜고짜 양방배팅을 인정하지 않으면 원금까지 주지 않겠다는 협박으로 회원분을 몰아세웠고 어차피 돈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상황을 인지하신 피해자분은 원금이라도 돌려받기 위해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코어 관계자는 원하는 말을 듣더니 곧바로 전화를 끊고 원금 10만 원만 입금해 주고 96만 원은 몰수하고 계정은 차단처리를 했습니다.
코어 피해자분의 배팅시간은 11월 17일 22시 44분으로 정확히 확인됩니다. 이미 양방배터라는 의심이 되고 문제가 있었던 배팅이라면 충분히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운영진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확인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기에도 첫 경기 시작까지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었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정황이 명확한데요. 이는 당첨이 되더라도 양방이라는 아무 근거 없는 이유로 협박과 강요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이유입니다. 이처럼 악덕업체들은 거리낌 없이 피해만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사이트 이용이 중요합니다.
코어사이트는 이미 사건 사고가 많은 위험한 업체로 악명이 높으며, 제휴 업체인 토토베이와 관련된 사고도 많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설 토토사이트 이용 전 충분한 사전 검증 후 이용을 당부드립니다.